‘2014 유원지 환경안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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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2014 유원지 환경안내소’ 운영

군 새마을부녀회, 건전한 피서지 문화 정착 나서
군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희림)는 지난 7월25일 기찬랜드에서 영암을 찾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안내소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전동평 군수가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군민이 공감하는 쓰레기 없는 푸른 고장, 깨끗한 영암가꾸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동참하자는 결의문도 낭독했다.
환경안내소는 7월25일부터 8월16일까지 23일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사)영암군새마을회(회장 최인옥)는 이날 환경안내소 운영에 나선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으며, 개소식이 끝난 후 새마을지도자 150여명과 함께 기찬랜드를 찾아온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1417’ 피크시간대 전기 덜쓰기 캠페인과 기찬랜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1417’ 피크시간대 전기 덜쓰기 캠페인은 전력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14시)부터 5시(17시)에 군민들이 앞장서서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의미로 고유가 극복과 여름철 전력부족 피해예방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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