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요가와 토피어리, 테라리움, 압화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활동이 특수교육지원 센터에서 10일간 실시됐고, 언어 치료의 경우 치료를 신청한 학생의 학교와 가정에서 3주 일정으로 진행됐다.
영암교육청 관계자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학기 및 방학 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숨어있는 감성을 자극해주고,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경험을 확대하는 등 서로 협력하고 나누는 의미있는 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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