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6일 오전에는 영애어린이집과 원광어린이집 학생 100여명이 문화원을 찾아 영화를 관람했다. 또 이날 오후 3시에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을 잡은 가족단위 관람객 50여명이 시원한 분위기에서 영화관람을 즐겼다.
이들은 특히 문화원에서 전시되고 있는 임정임 초대작가전도 함께 관람하며 문화의 시간을 보냈다.
영암문화원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진행되고 있는 영화 관람의 혜택을 넓히기 위해 SNS 문자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쾌적한 공연장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문화원은 정해진 시간에 관람이 어려운 단체 관람객을 위해 상영시간을 별도로 편성,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단체에 따라 희망하는 영화를 특별상영하고 있다.
단체 관람 문의는 영암문화원(473-2632)으로 하면 된다.
이번 여름방학 특선영화는 8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문화원 공연장에서 상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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