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영암군연합회 한마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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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생활개선회 영암군연합회 한마음대회

회원 600여명 참여 선진농업 실현 선도역할 다짐
생활개선회 영암군연합회(회장 김갑임)는 지난 9월16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생활개선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의 핵심여성지도자로서 선도적 역할 다짐을 위한 제12회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서는 식전행사로 미암면 비래마을 회원들이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매일 늦은 밤까지 연습한 건강미 넘치는 라인댄스를 선보였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의미로 회원들이 서로 모은 쌀을 전달했다. 또 김희화 강사를 초청해 '여성의 역할과 리더십'이라는 주제의 교육도 실시했다.
전시행사로는 회원들 가정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들을 전시해 생활개선회원들 스스로가 친환경농업 실천 및 농산물 가공과 유통에 노력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오후에는 레크리에이션과 읍면회원들의 장기자랑 등이 이어져 회원 상호간 화합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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