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중고동문회 임원회의 개최

재경영암중고동문회(회장 고광표)는 지난 9월1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엉터리생고기' 음식점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광표 회장을 비롯해 정병룡, 정찬균 감사, 김판호, 양유섭, 이철희, 김관호, 김봉채 부회장, 문승길 사무총장, 조서현 재무국장, 문해숙 여성국장, 강부덕 행사국장, 김대호 홍보국장, 심재매 봉사국장, 이용주 기획차장, 박춘남 간사 등 사무요원과 동문산악회 문병열 회장, 심재매 총무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임원회의에서는 2014년 제30차 정기총회 및 송년회 밤 행사와 산악회 활성화 및 월출산 등반 참여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임원진들은 정기총회 및 송년회는 오는 12월9일 서울시청 광장 인근 프레지던트호텔(모차르트홀)에서 갖기로 했다.
또 동문산악회가 단풍철을 맞아 오는 11월에 월출산국립공원을 찾기로 함에 따라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권유하기로 했다. 이번 산행을 하고 난 뒤에는 영암중 재학생들과의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임원회의는 양유섭(중26, 고25) 부회장이 유사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