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에 한 번씩 산행을 하고 있는 재경도포면향우회산악회가 지난 10월5일 관악산을 찾았다. 이날 관악산 산행은 조영현 산악대장 인솔로 양백근 수석부회장과 박재홍 부회장, 김명균 부회장, 김점자 부회장과 산악회 조기남 총무, 곽승희 여성총무를 비롯한 30명의 산악동호인들이 함께 했다. 조영현 산악대장은 "산악회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며 "많은 도포향우들이 산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단합과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12월 정기산행은 원정산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