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양국 민간외교의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일문화교류센터(회장 강성재·사진)가 주최하는 한일문화교류의 밤 행사가 오는 11월14일 오후5시30분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행사는 한일문화교류센터가 추진해온 한일문화 민간교류 21주년을 맞아 韓中日로 확대해 '아시아 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로 개최한다
아시아문화경제인센터와 한일문화교류센터가 주최하고 한일문화경제신문이 주관하며, 외교부 문화체육부 한국관광공사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1부 오프닝 공연과 공연행사, 2부 만찬 및 교류회(한중일 문화 경제인 교육인), 3부 한중일 공연(헤어쇼) 및 이벤트(일본, 중국 왕복항공권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일문화교류센터 강성재 회장은 "아시아 한중일 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는 양국 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 문화를 교류 및 공유하는 목적과 함께 경제적으로 서로 이득이 되면서 정보를 통한 발전을 기하고자하는 행사"라며 "문화계, 경제계, 법조계, 교육계, 체육계, 예술계, 종교계, 경영인과 향우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