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전국 시·군·구에서 신청한 공모신청서에 대해 1차 심사에서 19개 시·군을 선정한 뒤, 지난 6월 2차 심사를 거쳐 10월22일 최종 선정했다. 앞으로 2년간 생산기반구축, 기계·장비 구입, 디자인·상품개발, 마케팅 사업에 국·도·군비 등 총 4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한국 오르가닉 전통의상 활성화사업은 ▲사업역량 제고, ▲사업주체 간 네트워크 촉진, ▲브랜드 개발 및 R&D, ▲홍보 및 마케팅, ▲염색 제조시설 등을 구축해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예담은규방문화원에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암군 공예 발전과 군민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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