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상록회와 삼천포 상록회는 ‘지역 화합과 환경 정화운동, 회원 상호간의 단합 및 친목 다짐을 목적’으로 지난 1994년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으며, 매년 1회 교차방문 월례회의를 갖고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양측 상록 동우회 회원과 회원 가족이 함께 참석하며, 약 2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취임하게될 사단법인 한국 상록회 김영호 총재가 공식 방문할 계획이어서 관심이 주목된다.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