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남녀새마을회(회장 최홍주·이화성)는 11월20일 새마을지도자 30여명과 함께 맑고 깨끗한 우리고장 만들기를 위해 학산면을 끼고 있는 영산강변 주변인 미교부터 시작해 석포, 신덕까지 강 주변을 따라 폐비닐, 농약공병, 농약봉지, 스치로폼 등 각종 부유물 쓰레기 3t 정도를 수거, 맑고 깨끗한 우리고장 만들기 운동에 앞장서 푸른 영암 가꾸기에 기여했다.
최홍주 회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우리고장 가꾸기를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 설것"이라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준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