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에 중학교에 전면시행되는 자유학기제는 교과간 융합수업, 교과연계 진로교육수업, 협력학습 중심의 다양한 수업 모형 등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등 실질적으로 학생이 중심이 되는 수업운영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암 관내 삼호서중학교가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로 지정받아 2014학년도부터 2015학년도까지 2년간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5학년도에 희망학교를 신청 받아 준비단계에 돌입하게 된다.
업무협약을 주관한 나대수 영암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적극적으로 운영되어 실질적인 진로체험활동이 학교현장에서 활발하게 전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