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청년회(회장 정회철)는 지난 11월19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학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의 쌀 30포대(20kg들이)를 기증했다. 학산면 청년회는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분기 불우이웃과 독거노인들을 찾아 위로하고 지역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나누는 마음, 행복한 손길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학산면사무소는 청년회가 기탁한 쌀을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1포씩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