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면 이장단(단장 김상익)과 푸른 영암 21 미암면지회(회장 김강식) 회원들이 부유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춘동천과 남산천 정화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미암면 이장단과 푸른영암21 미암면 지회원 50여명은 지난 11월17일과 18일 이틀 동안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을 야기시키고 환경을 저해하는 부유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한 것.
이장단과 푸른영암21 미암지회 회원들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모범이 되고 있으며,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내 집앞을 청소하는 마음으로 하천 바닥까지 들어가 2t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상익 이장단장과 김강식 푸른영암21 미암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