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 도신초등학교총동문회 창립식이 지난 11월16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사의 집(태극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창립식에는 김선주(2회) 고문을 비롯해 김경주(2회) 초대회장, 김길현(3회) 수석부회장, 박복희(3회) 부회장, 최선우(4회), 박은호(5회) 감사, 김수동(4회) 사무총장, 주만석(4회), 서승희(6회) 사무장, 김경희(11회),박숙정(9회) 홍보부장, 김명희(7회), 박선영(4회) 여성부장, 김남중(6회) 산행부장, 김행수(4회) 운영위원장, 박경복, 서준선, 박영민, 이장근, 강요주, 김용효, 최종만, 박면근, 조기남, 김승희, 안정원, 박치안, 서현석, 김오복, 김용일, 김희상 운영위원 및 동문들과 재경도포면향우회 김호중 회장 등 내외빈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1부는 국민의례와 개회선언, 창립식 경과보고 등에 이어 2부에서는 만찬과 축배제의 및 환담의 시간이 이어졌으며, 3부에는 모든 동문이 함께 어께동무 하는 차차차 시간을 가지며 동문애를 다졌다.
재경도포면향우회 김호중 회장은 축사를 통해 "도신초등학교 졸업생들이 늦었지만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총동문회를 구성한만큼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자주 만나고 정과 사랑을 돈독히 해 동문 모두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주 초대회장은 "시작은 미약하나마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믿음과 의지를 갖고 아낌없는 열정으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