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영암군지부 사랑의 쌀 나누기

NH농협 영암군지부(지부장 김양권)는 지난 12월3일 나눔경영 실천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쌀 10포대(20kg)를 행복나눔효요양원(대표 장욱환)에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영암군의 나눔캠페인 일환으로, 영암군지부는 이날 자매 결연식을 갖고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 했다.
김양권 지부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우리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영암군지부는 최근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총 50포(20kg)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