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도포면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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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도포면향우회

재경도포면향우회(회장 김호중)는 지난 11월29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한솔베네스트 웨딩뷔페에서 2014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재경도포면향우회의 이날 정기총회 및 송년회는 1,2부로 나누어 제1부 행사는 박찬관 사무국장의 사회로 향우회기 입장, 국민의례, 축사, 회장 인사말, 내빈과 임원진 소개, 2014년 활동경과보고, 2014년 결산보고, 2015년 업무추진계획, 자랑스러운 도포인 표창, 향우회 발전 제안, 시낭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랑스러운 도포인상' 수장자에는 향우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김혜경 홍보부장이 선정됐다.
또 제2부 행사는 김명호 향우의 사회로 만찬,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길, 마기두, 김우혁, 김화영씨 등 이사진과 김호중 회장, 양백근 수석부회장, 김신혁씨 등 운영위원, 김선만, 이건태 감사와 김명균 재무부회장, 김점자 여성부회장과 박찬관 사무국장, 김봉식 사무차장, 김균행 재무부장, 김혜경 홍보부장, 김형순 여성부장, 김윤심 여성리더팀장, 조영현 산악부장, 김선형 골프부장 등 향우회 임원진, 김희석 도포면장, 김용현 부면장, 조만성 이장단장, 김선찬 농민회장, 최수윤 소방대장, 박운산 경영인회장, 신승철 전 농업경영인회장, 송후승 문체위 사무국장, 김길호 새마을협의장, 문윤원 영암군서울사무소장, 재성남영암군향우회 이동용 사무국장 등 200여명의 향우 및 도포면 각급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3월29일 창립 후 처음 열린 이날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김호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향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랑 덕분에 어느 향우회보다 활성화되고 위상이 높아진 것 같다"면서 "후배들에게 도포가 고향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향우회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향우회는 '2015년 업무계획'을 통해 향우회 기금확보(기금 3천만원, 초·중교 장학금 조성), 고향방문 활성화(면민의 날 행사 참가, 초·중교 졸업식 등 참가), 2015년 전반기 월출산 등반계획 등을 발표했다.
또 곽현희 향우는 향우회 발전을 위한 제안을 통해 향우회가 더욱 아름답고 위대해지도록 감동의 도포인 해피스토리를 함께 써가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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