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이 주관하고 영암군과 (재)전남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하는 제17회 영암군민예술제는 첫날인 4일 기념식에 이어 사물놀이, 영암아리랑 부채춤, 양반춤, 난타, 판소리 춘향가 등의 공연이 열렸고, 5일에는 시낭송, 기타와 색소폰 연주 등이 이어진다.
또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는 지역작가 초대전, 시화전, 서예·문인화전이 열린다.
영암문화원은 특히 5일과 6일 오후 2시에는 경품잔치, 오후 4시에는 뒤풀이 잔치로 바비큐 막걸리 파티도 준비해놓고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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