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산악회 남한산성 찾아 마지막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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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산악회 남한산성 찾아 마지막 산행

수도권 서호산악회(회장 최성열)는 올해 마지막 산행으로 남한산성을 찾았다.
지난 12월21일 눈에 싸인 남한산성을 찾은 산악동호인들은 색다른 경치를 만끽하면서 서호인의 발자취를 남겼다.
이날 산행에는 강한동 전 산악회장과 최성열 산악회장, 박육동 총무, 이재님 여성총무, 이종신, 이계수 산악대장 및 산악동호인들 참여해 마천역에서 출발, 옹주봉옹성을 거쳐 수어장대에 올라 기념사진을 남기고 남문 밖으로 나와 하산했다.
매월 산행을 실시하고 수도권 서호산악회는 이날 한 해의 산행추억을 더듬어보면서 내년에도 멋진 산행을 기약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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