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문화가 있는 날' 작가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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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문화가 있는 날' 작가 초대

영암문화원, 영암지역 출신 작가 모집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은 2015년에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역작가 초대전을 준비하고 있다.
영암문화원은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기조에 부응해 지난 2014년1월부터 지역작가 초대전을 개최해 지역사회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영암문화원이 개최한 지역작가 초대전은 2월 '조병연 월출산경', 3월 '금파 강명구전', 4월 '희당 하상겸전', 5월 '아정 정현숙전', 6월 '우암 최태형 한국화전', 7월 '유정 임정임 한국화전', 8월 '목완 최찬수 초대전', 9월 '전중관의 사랑의 메타포전' 등이다.
영암문화원은 지난해에 이어 2015년 새해에도 덕망 있는 지역작가를 발굴해 초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초대 대상은 서예,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등 모든 조형예술 작가를 포함하며, 경력에 관계없이 지역사회 문화예술에 모범이 될 수 있으면 된다.
초대작가에게는 문화원 1층 전시실(35평)을 무료 대관하고, 홍보 및 오픈식 진행을 도와준다. 관심 있는 작가는 영암문화원(061-473-2632, yaculture.org 웹사이트 참조)에 문의하면 된다./이국희 기자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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