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만 대표는 지난달 30일 자신이 경영하는 삼호읍 용앙리 경인식당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 점심식사로 불고기 백반을 무료로 대접해 효행을 실천하고 훈훈한 정과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일태 군수 부인 임향숙 여사와 강우석 도의원, 현종상 삼호읍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20여명도 함께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뜻을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박영만 대표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같은 자리를 마련해 주변으로부터 칭찬을 받아왔으며, 지난달 17일 열린 삼호읍민의 날을 기념해 ‘읍민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영만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 한끼를 대접함으로서 작은 정성이나마 큰 위안이 될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재 삼호읍 군민기자
박현재 삼호읍 군민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