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영암군향우회 신년회 개최

재인천영암군향우회(회장 김길수)는 지난 1월8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 부흥에너지 빌딩 2층에서 향우회 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이점선 고문을 비롯해 김길수 회장, 이기형, 조병태 운영위원, 전동열 사무국장 등 4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해 새해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개소한 향우회 사무실은 초대회장을 역임한 이점선 고문이 소유한 건물이다.
향우회는 이날 개소식에 이어 신년회를 통해 전월 모임 및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를 했으며 신년인사 및 덕담 등으로 이어졌다. 또 결산보고 및 2014년 결산, 2015년 향우회 진로 및 활성화 방안, 연회비 의견 수렴 및 합의, 회칙개정안 등의 안건에 대해 토론했다.
이점선 고문은 "재인천영암군향우회가 그토록 고대했던 사무실을 마련해 기쁘다"고 말했다.
김길수 회장은 "2015년에는 좀 더 체계적이고 많은 향우들이 모여 성대한 모임을 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