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신년교류회' 및 특강이 오는 1월2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열린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강성재 회장은 "2015년 새해는 광복 70주년을 맞는 해이자 韓日기본조약 체결 50주년을 맞는 해로, '韓中日 아시아 미래를 생각한다'는 주제로 고문들과 자문위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신년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지난 1994년 일본에서 강성재 회장의 주도로 창립되어 한일문화교류에 공헌한 한일문화교류센터를 모태로 아시아 문화교류 및 친선도모를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한일문화교류센터)은 순수한 민간외교의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매년 문화예술인 및 경제인 등이 참여해 상호간 정보교환 및 친선교류를 통한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만남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강성재 회장은 "올해를 '아시아 시대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일 양국 원로들의 애정어린 조언과 지도가 필요하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