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행에는 산악회 박상만 고문을 비롯해 문승길 부회장, 문해숙 총무, 김대호 홍보부장, 신동일 산악대장 등 25명이 함께했다.
문승길 부회장은 "산악회가 큰 발전을 이루려면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주변의 친구나 선후배들에게 산악회를 알려 함께 하도록 권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신동일 산악대장은 "산행이 즐겁도록 테마가 있고 스토리가 있는 산행지와 코스를 찾아 감동의 산행일기를 써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산악회는 시산제를 오는 3월28일 수락산에서 가질 예정이며 올 가을단풍산행은 설악산을 찾기로 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