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신임회장에 정찬식(61·전 금정면 부면장)씨가 취임했으며, 상임부회장에 한경관, 사업부회장에 이애순, 정책부회장에 나혁, 대외협력부회장에 곽란, 감사에 신정옥·김남수씨도 함께 취임했다.
정찬식 취임회장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변화를 선도해가는 사람이 되자"며, "농업 농촌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내 고장 금정면을 전국에서 으뜸가는 농촌으로 만들겠다는 의지와 열정으로 열심히 배우고 연구하며 서로 협력하는 단체로 이끌어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