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신평장 회장을 비롯해 최경호 총무, 최정호 산악대장 및 회원들이 함께했다.
신평장 회장은 "영보산악회 시산제는 회원들의 가정에 평온과 무탈,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취지"라면서 "올 한 해도 회원들과 함께하는 산행이 기쁨과 즐거움이 넘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영보산악회는 두달에 한번씩 산행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2월에 시산제를 가져야 했으나 설 명절 때문에 3월에 개최했다. 다음 산행은 4월에 있을 예정이다.
영보산악회 시산제 후 뒤풀이에는 재경영암중고동문회 고광표 회장과 문승길 사무총장이 찾아 산악회 발전을 위해 금일봉을 전달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