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돋이회' 1분기 정기모임 개최

달돋이회는 지난 3월 6일 서울 서초동 귀빈정에서 1분기 정기모임을 가졌다.
월출산의 정기를 받아 태어난 영암사람들의 모임인 달돋이회의 이번 정기모임에는 한남선 회장을 비롯해 김성남 총무와 김재철, 이성조, 문동완, 문한식, 김성규, 신현우, 민필규, 박훈, 김재윤, 박성춘, 고광표, 문승길 회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모임에서 김성남 총무는 재경서중일고총동문회장에 취임한 문한식 회원과 재경광주고총동문회 명예대상을 수상한 김재철 회원,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임용된 윤재홍 회원 등에 대해 축하했다.
한남선 회장은 "달돋이 모임이 이름처럼 밝게 떠오르고 있다"며 "더 크게 더 높게 달돋이 하도록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서울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영암사람들의 모임인 달돋이회는 회원을 20명이상 50명이하로 회칙에 정해 놓고 있다. 모임은 분기(3월, 6월, 9월, 12월)마다 첫 번째 금요일에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 2분기 모임은 6월5일에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