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호산악회는 지난 3월8일 삼성산 잣나무 숲 쉼터에서 가정의 평온과 무탈,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이날 시산제에는 재경서호면향우회 이동석 회장을 비롯해 수도권 서호산악회 박주고 고문, 김인식 명예회장, 강한동 직전 산악회장과 최성열 산악회장, 박육동 총무, 이재님 총무 및 산악동호인들이 참석했다. 산악동호인들은 이날 시산제에서 올 한 해에도 가정에 평온이 가득하기를 바랐고 산행의 무탈을 기원했다. 산악회는 올 원정산행으로 광주 무등산을 찾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