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이점선 고문을 비롯해 신용균, 조병태, 김옥영, 문병숙, 전정심 운영위원과 전동열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길수 회장이 개인사정 때문에 불참함에 따라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점선 고문(직전회장)은 "향우회가 창립한지 5년 정도 됐는데 식구들이 점점 늘어나 흐뭇하다"면서, "향우회가 조직이 튼튼해지고 위상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갖자"고 강조했다.
향우회는 이날 회의에서 운영위원에 장양부, 김광식, 이상범, 박길상, 윤영미, 박복심, 이성자 회원을 보강하고, 사무차장에 마영란 회원을 선임했다.
한편 향우회는 향우들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향우 알리기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