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연합청년회 제6,7대 회장단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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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연합청년회 제6,7대 회장단 이·취임식

박종삼 신임회장, "당당하고 힘이 넘치는 연합청년회 거듭날 것"

영암군연합청년회 제6,7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3월17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전동평 군수를 비롯해 황주홍 국회의원, 김연일, 우승희 도의원, 회원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7대 박종삼(47) 회장이 취임했다. 또 수석부회장에는 임홍균, 부회장 김성일·박종식, 감사 오용진·장진선씨도 함께 취임했다.
박종삼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발전에 힘쓰는 청년회, 어른을 공경하는 청년회,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고 허물을 감싸주는 청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또 “우리군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인의식으로 봉사하며, 가슴이 녹슬지 않고 언제나 당당하고 힘이 넘치는 연합청년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가족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종삼 취임회장은 2010년 영암청년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영암읍에서 SK미래텔레콤을 운영하고 있다./김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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