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은 농산물 절도 등 민생침해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 4대 사회악 근절 등 관내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보호활동의 일환으로, 평소 영암지역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여성농업인 영암군연합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경찰의 치안협력자로 활동하기위해 이뤄졌다.
민성태 서장은 "우리 주변에는 관심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이 아직도 많다"면서, "경찰력만으로는 이들에 대한 보호활동이 미흡할 수밖에 없으므로 앞으로 지역사회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치안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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