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월례회의에는 시종면 출신인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국회의원(인천 부평구갑)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문 의원은 "영암인으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향우회의 발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2015 왕인문화축제 참가문제도 논의한 끝에 방문단을 꾸려 승용차 편으로 고향을 방문하기로 했다.
김길수 회장은 "월례회의에 많은 향우들이 참석해 감사한다"면서,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향우들이 참석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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