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인 송씨는 고려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앙공무원교육원 강사와 경기대 강사, 서울시교육청 현장검증단 위원,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법집행감시요원, 법무부 법사랑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공익을 위해 기여해왔다.
송 위원은 "전문성과 균형감을 갖고 검사와 검찰직원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검찰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민의 인권 보장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검찰위원회는 정치인과 단체장 등 고위 공직자의 부정부패 사건, 금융·경제 범죄, 살인 등 강력 범죄 피의자에 대한 공소제기와 불기소 처분의 적정성을 심의하게 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