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학산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 성황

제13회 학산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가 지난 5월7일 낭주중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학산면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최홍주) 주관으로 열린 이날 학산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에는 황주홍 국회의원과 전동평 군수, 현희준 학산면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향우, 주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농악 해동검도 사물놀이 등의 식전행사에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영예의 '학산면민의 상'에 백흥운씨가 선정됐으며, 김점순, 이향순씨가 효부상 수상자로 선정, 각각 도지사와 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 나공례씨는 장수상을 받았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체육경기와 면민노래자랑, 축하공연행운권추첨 등이 이어져 대화합의 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