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전이곤, 정정례 상임고문, 추봉식 회장, 최종갑, 김기애, 손영자, 박일재, 임미단 부회장과 김준술 사무국장, 배명희 수석총무, 임종길 산악대장 등 25명이다.
이들은 오전 7시 삼호읍 용양리 경인식당에서 열린 환영식을 겸한 조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오자영 삼호읍장, 김철호 의원, 황성오 삼호농협장, 삼호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 장태일 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짱뚱어탕을 먹으면서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어 삼호농협과 현대삼호중공업 등을 방문하기도 했다.
추봉식 회장은 삼호읍민의날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고향을 생각하는 향우들이 되고 고향과 함께 하는 향우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