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 주 토요일 산행을 하고 있는 산악회의 이번 산행에는 문병열 산악회장을 비롯해 문중채 총무이사, 심재매 총무, 문승길 산악대장 등 동문선후배들이 함께 했다.
문병열 회장은 "동문선후배들과 매월 산행을 하는 일 만큼 더 좋은 일은 없다"면서, "더구나 싱그러운 봄날 동문선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산악회는 3월 수락산, 4월 예봉산, 5월 도봉산, 6월 검단산 , 7월 남한산, 8월 북한산, 9월 청계산, 10월 불암산, 11월 월출산, 12월 수락산 등으로 산행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