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용소방대연합회 부상대원에 위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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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의용소방대연합회 부상대원에 위문금

영암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민홍규·박정희)는 지난 5월5일 화재현장에서 부상을 입고 치료중인 최혁운 대원을 찾아 격려하고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군서면 전담의용소방대 최혁운 대원은 지난 2월20일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를 진압하다 넘어져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수술 후 지금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 대원의 가정 형편이 어렵다는 다른 의용소방대원의 말을 전해 듣고 이날 위문금을 전달하게 됐다.
최혁운 대원은 "몸이 완치되면 화재예방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의용소방대연합회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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