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취업상담실에서는 구인 구직 상담 및 이력서 클리닉, 직업탐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 요양병원 등 영암 관내 지역기업이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실시한다.
전남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합동 취업상담실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경제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이 지역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물론 인력이 필요한 사업장과 직업이 필요한 실업자를 연결하는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 여성취업상담실은 지난 2010년4월 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되어 작년 한해 구인 175건, 구직 451건, 취업 323건, 알선 534건 등의 적극적인 취업연계활동을 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