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이날 캠페인에서 최근 갈수록 지능화 되어가는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해서는 예방이 최선책이라는데 공감하고 주민들을 상대로 금융사기 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민성태 서장은 "전화금융사기의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고 조직화되고 있어 주민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가두캠페인 등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전화금융사기를 3대 악성 사기로 분류해 집중 단속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영암경찰서는 지난 4월 보이스피싱 인출책 2명을 검거, 구속하는 등 전화금융사기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