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협력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국립공원 및 문화재에 대한 보호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협력분야로는 양 기관이 운영하는 자연·역사 교육 프로그램 연계 추진 활성화와 자유학기제 등 미래세대 대상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주요 행사 및 연구활동성과에 대한 대내·외 홍보협력체계 구축 운영 등이다.
월출산공원사무소 권역태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우호증진과 더불어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에게 보다 다양한 환경교육 및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