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우리고장 만들기'를 위해 실시된 이날 정화활동에서는 학산면을 끼고 있는 영산강변과 관내 주요 도로변에 버려진 폐비닐, 농약공병, 농약봉지, 스치로폼 등 각종 부유물 쓰레기 5톤 정도를 수거했다.
학산면남·녀새마을회 임윤식·이화성 회장은 "내 집 앞, 내 마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환경보존의 첫걸음이요 내 고장은 스스로 보호하고 가꾸는 주인의식이 필요하다"며 "아침 일찍부터 봉사해 준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