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감염 확산 방지 및 입주민의 위생 안전을 위해 두번째로 이뤄진 이번 방역소독에는 입주민 안전교육과 함께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도 함께 제공됐다
현재 9호까지 운영되고 있는 '달뜨는 집'은 총 38세대 70명의 입주민에게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12월 완공 예정으로 학산면에 4세대 1개동(10호)이 건립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가적인 전염병인 메르스의 확산 방지와 달뜨는 집 입주민들의 건강생활 유지를 위해 철저한 예방활동을 벌여 혹시나 있을지 모를 메르스 방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