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월례모임에는 박재삼 고문을 비롯해 김봉채 회장, 조점수 부회장, 김명희 부회장, 고혜성 부회장, 최영길 자문위원, 마대국 사무국장 및 회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김봉채 회장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온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향우들 역시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음 달 모임은 역시 향우가 경영하는 시흥시 논곡동 산골농장(대표 김양학)에서 갖기로 했으며, 복날을 맞아 박재삼 고문이 건강식을 찬조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