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라이온스클럽 제45·46대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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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라이온스클럽 제45·46대 회장 이·취임식

조문식 신임회장, "나눔은 최고의 소통, 봉사의 선두에 설것"

영암라이온스클럽 제45·46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6월20일 군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전동평 군수와 이하남 의장, 우승희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상률 직전회장의 개회타종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조문식 신임회장은 전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재직기념패와 공로패를 박 직전회장에게 전달했으며, 박 직전회장은 클럽기와 휘장, 뱃지를 조 신임회장에게 전달하며 축하했다.
영암라이온스클럽 제46대 회장으로 취임한 조문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355-B2지구 사상 최초로 100% MJF클럽을 탄생시켜 영암클럽을 명품클럽으로 만든 박상률 이임회장에게 뜨거운 박수를 드린다"면서, "재임기간 나눔은 최고의 소통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회원이 하나되는 봉사대열의 선두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조 회장은 또 "혼자꾸는 꿈은 단지 꿈에 불과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강조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클럽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고 회원 간의 소통과 더 나아가 타 클럽과 지구본부와의 소통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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