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역 내 기관, 주민 등과 협력해 진로교육사업을 추진하면서 학생들의 직업체험처 발굴, 진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에 관한 종합적 지원을 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영암교육지원청 관계자, 영암군, 영암군의회, 영암관내 중학교 교장 및 진로담당교사 등을 비롯해 지역사회단체장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개소식에 이어 2시30분에는 진로직업체험을 위한 온라인 네트워크 시스템 '꿈길'사용자를 위한 연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한남 원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의 진로직업체험을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체험처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학부모를 비롯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큰 관심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