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피서는 청정 계곡 氣찬랜드에서 쿨~하게!
검색 입력폼
 
지역사회

올 여름 피서는 청정 계곡 氣찬랜드에서 쿨~하게!

월출산 및 금정 뱅뱅이골 氣찬랜드 내일 동시 개장

지자체 브랜드 가치 창출의 성공적인 모델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영암 월출산 및 뱅뱅이골 氣찬랜드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7월11일 개장한다.
여름철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월출산 氣찬랜드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의 영향으로 개장식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지만 개장기간 동매주 토요일 오후 지역전통문화공연과 테마별 가수공연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氣찬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물놀이와 함께 한여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월출산의 청정 자연수를 이용한 연령별 자연풀장은 물론 2013년부터 개장한 실내물놀이장의 워터슬라이드를 포함한 각종 놀이시설의 안전점검을 최종 완료, 날씨와 관계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월출산 氣찬랜드 주변에는 가야금 산조 창시자인 김창조 선생의 전통 음악을 느낄 수 있는 가야금산조기념관을 비롯해 월출산의 氣를 체험할 수 있는 氣찬묏길 및 각종 체육시설 등이 설치, 웰빙을 추구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금정 뱅뱅이골 氣찬랜드에는 진입로 및 주변에 각종 꽃을 식재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영암 기찬랜드는 천혜의 자연과 이를 잘 활용한 명품 관광휴양지로 웰빙 관광을 선도하는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면서 "시원한 물놀이도 즐기고 좋은 사람들과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영암에서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