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 제23대 주지에 전 월출산 도갑사 주지 월우 스님이 추대됐다. 월우 스님은 지난 7월15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으며, 오는 8월13일부터 새 주지업무를 시작한다. 스님의 고불식(告佛式)은 8월26일께로 예정되어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원행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월우 스님, 본사 문태환 대표이사.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