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일자리종합센터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와 공동으로 운영한 이번 행사는 구직 상담 및 등록, 직업훈련 정보제공, 이력서 컨설팅, 동행면접 등 취업을 위한 여러 가지 정보 제공이 이뤄졌으며, 유달조선 등 7개 업체가 참여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취업상담실의 운영이 구직자와 기업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매칭으로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청년이 돌아오는 영암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