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서기관은 학산면 출신으로, 1985년 학산면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군청 문화관광과, 내무과를 거쳐 1989년 전남도청으로 전입했다.
2006년에는 사무관으로 승진, 담양군 도시과장, 행정과장, 전남도 감사관실 공직감찰담당, 회계감사담당, 건설방재국 건설정책담당, 전남도립대학교 사무국장 등 주요요직을 거쳤다.
도는 이번 인사에 대해 과거의 근무경력과 업무역량을 중요하게 판단해 그 직위에 요구되는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자를 보임했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