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월례회의에는 임길동, 박재삼 고문을 비롯해 김봉채 회장, 박명희 부회장, 고혜성 부회장과 마대국 사무국장, 서은영 사무차장 및 회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박재삼 고문은 향우가 경영하는 시흥시 논곡동 산골농장식당(대표 김양학)에서 향우들에게 닭백숙 등 보양음식을 대접했다.
박 고문은 신북면 출신으로, 향우회 제2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3전기(방전기 차단)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향우회 창립 때부터 많은 찬조를 해오고 있다.
김봉채 회장은 "여름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유념하자"고 당부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