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유원지 환경안내소' 운영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순)는 지난 7월24일 월출산 氣찬랜드에 '여름환경안내소'를 개소하고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이번 여름환경안내소는 피서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를 즐기고 무사히 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고, 무료 급수봉사, 피서지 주변 정화 및 계도활동, 관광지 홍보, 피서지문고 운영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여름환경안내소는 8월15일까지 23일간 운영한다.
한편 (사)영암군새마을회(회장 현종상)는 이날 환경안내소 운영에 나선 읍면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또 새마을지도자 70여명과 함께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고, 캠페인 홍보물품인 부채 100개와 물티슈 300개를 관광객들에게 나눠주며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